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22 16:30
윤송아 <사진=웰메이드코리아 제공>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윤송아가 런웨이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윤송아는 21일 오후 8시 동대문 맥스타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미스터리디 런칭쇼의 메인모델로 멋진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 헤라서울패션위크(2018. 3. 19- 2018. 3. 24)는 동대문 DDP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선글라스 단일 브랜드 최초로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하는 MR.L,D(미스터.리,디) 런칭쇼에는 윤송아, 클릭비 노민혁, 바이올리니스트 KON, 소년24 탁진규, 배우 이혜인 등이 참여했다. 또한 실링스톤(디자이너 박종철)과 비뮈에트(디자이너 서병문, 엄지나)의 의상도 함께 했다.

한편, 4월 5일 영화 '덕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송아는 '덕구'에서 이순재(덕구할배)가 건강이 안좋아지며, 정지훈(덕구)과 박지윤(덕희)을 맡기는 위탁가정의 위탁모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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