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12.14 12:48

서울 남산에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14일 야외 아이스링크를 열고, 내년 3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주중 어린이 2만5000원, 성인 3만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어린이 3만5000원, 성인 4만원이다.

사전 예약하면 전문 강사에게 스케이트 레슨도 받을 수 있다. 일대일 레슨 비용은 1회 8만4700원, 4인 그룹 레슨 비용은 1회 6만500원이다.

아이스링크 옆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60m 길이의 슬로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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