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양민후기자
  • 입력 2018.03.26 13:56

광동제약 임직원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찾아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타일을 모두 새로 했으며, 단열재 시공, 창호·도어 교체, 전기·방수 공사 등을 통해 깨끗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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