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제성기자
  • 입력 2018.04.04 11:07
팀킴의 기적 여자컬링대표팀이 LG전자 코드제로 무선청소기를 광고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뉴스웍스=박제성기자]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영미~"라는 전술구호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팀 킴(Team Kim)’의 기적 여자컬링팀 대표가 모델로 출연한 LG전자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광고 시리즈가 1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넘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첫 광고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35만을 넘기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고, 3일만에는 100만을 돌파했다. 

광고에서 여자 컬링팀은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A9’, 무선진공 청소기 ‘T9’, 로봇청소기 ‘R9’을 직접 다루면서 탁월한 성능과 편의성에 감탄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보여줬다. 동영상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선수와 제품 모두 돋보이는 광고", "친밀감 넘치는 모델들 덕분에 영상을 자동 재생하게 된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향후 4년간 안정적인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