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4.10 09:58
선플정치위원회 공동부위원장 위촉패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양성전 목사, 민병철 이사장, 임종성 의원.<사진제공=임종성 의원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지난 9일, 대한민국국회선플정치위원회(이하 국회선플정치위원회) 공동부위원장에 위촉됐다.

선플운동은 인터넷 악성댓글(악플)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 즉 선플을 달아주자는 운동이다. 

2007년부터 선플운동을 이끌고 있는 (재)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임 의원은 선한 말과 선한 행동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고, ‘선플의 날’을 제정하는 법률안에 동참하는 등 선플인터넷 평화 운동 확산에 앞장서 왔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국회가 선플운동을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의의 전당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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