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13 10:20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과 박세미 <사진=김재욱 미니홈피>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개그맨 김재욱 아내 박세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결혼 전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세미는 미스코리아 경북 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10살 차이인 김재욱과 박세미는 대학 동문으로 학교 홍보를 위한 화보를 촬영하다 연애를 시작했고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김재욱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세미와 데이트 사진을 올려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박세미는 오뚝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얼굴을 자랑했다.

한편, 12일 첫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개그맨 김재욱과 그의 아내 박세미가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미는 셋째를 은근히 바라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속상해했다. 또 임신 8개월 몸으로 명절 음식을 만들며 고생한 사연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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