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제성기자
  • 입력 2018.04.16 19:04
성태현(왼쪽)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가 지난 13일 한양대학교 종합기술연구원에서 4차 산업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

[뉴스웍스=박제성기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이스트소프트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4차 산업기술과 관련해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스트소프트와 한앙대 산학협력단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향후 기술교류를 하며 관련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AI 캠퍼스’(가칭)를 구축해 창업 기업에 연구 개발 공간을 제공하고, 최신기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현장 실습과 견학 프로그램 등 산학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한양대와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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