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04.19 15:11
<사진=손은서·이주승 SNS>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손은서 측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돼 친한 동료사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연예매체인 TV리포트는 이주승과 손은서가 6개월 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1985년 생인 손은서는 2006년 5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히며 얼굴을 알렸다. 2008년부터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고 드라마 '스파이 명월', '내 딸 꽃님이', '보이스',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등에 출연했다.

1989년 생인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를 시작으로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드라마 '골든크로스',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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