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23 09:30
2호선 열차 지연 <사진=K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

23일 서울교통공사 측은 2호선 지연 운행과 관련 "고장 소식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매체에 따르면 2호선 신림역에서 안전문 고장사고가 발생했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 "2호선, 아 진짜. 너무나도 덥다. 지금 완전 땀범벅", "비 오는 월요일, 꿉꿉하고 붐비는 2호선 출근길 최악", "잠실 2호선 뭔일이냐 열차 대지연... 나는 지각", "2호선 신림이나 그쪽엔 사람이 너무 많아", "아침 2호선 저도 개고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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