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제성기자
  • 입력 2018.04.24 09:54

넥슨이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출시를 앞두고 차범근 전 감독이 출연한 TV 및 유튜브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한국 축구에 한 획을 그은 차범근이 ‘FIFA 온라인 4’를 통해 ‘구단주’로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차 전 감독이 이제는 ‘구단주’로서 계약에 서명하는 장면과 특실에서 경기장을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장면을 담고 있다.

넥슨은 지난 5일부터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작 2주 만에 150만명을 돌파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베스트 200선수 카드’를 지급한다.

또 각 선수 능력치를 등급별로 나눠 지급되는 ‘출시스페셜 브론즈 및 골드 팩’, 선수를 고르는데 사용되는 일종의 게임머니인 ‘행운의 BP카드(3만~75만 BP)’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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