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4.26 09:46
<사진제공=롯데카드>

[뉴스웍스=남상훈기자] 롯데카드는 엘페이(L.pay) 결제 시 최대 2%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L.pay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달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를 적립해주고, 플러스 가맹점에서 엘페이로 결제하면 2%를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플러스 가맹점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등 14개 롯데계열사와 인터넷서점 알라딘 등이다.

엘페이는 롯데멤버스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4만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엘페이앱에 해당 카드를 등록한 후 결제하면 되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바코드로 결제하거나 음파로도 결제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5월말까지 해당 카드를 엘페이에 등록한 후 첫 결제 시 5000포인트를, 두 번째 결제 시 결제금액의 50%를 최대 1만포인트까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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