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26 15:46
베이식 <사진=SBS 파워FM>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래퍼 베이식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화제다.

베이식은 지난 2016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이 "'최파타'에 첫 출연이지 않나"라고 묻자, 베이식은 "맞다. 차에서 이동할 때 '파워타임'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이식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대해선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최화정이 이상형이다. 진짜다. 거짓말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DJ 최화정은 베이식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내 손 왜 잡았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식은 '쇼미더머니4'에서 우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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