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26 17:19
정선 한덕철광 갱도 붕괴 <자료사진=한국경제TV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정선 한덕철광 갱도 발파 작업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4시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 한덕철광 신예미광업소 섬진갱 제2차 수갱 건설현장에서 갱도가 무너져 발파작업을 하던 근로자 6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급히 구조대를 급파해 4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작업자에 대해서는 계속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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