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 기자
  • 입력 2018.04.26 18:15
<자료=부동산114>

[뉴스웍스=박지윤 기자] 부동산114가 리얼티뱅크(RB)그룹과 매물과 연동되는 ‘대출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출설계 서비스는 부동산 매매자금이나 전세보증금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부동산 매물정보와 본인의 신용등급, 직업, 소득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금융기관별 대출한도와 금리를 자동으로 매칭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여기에 해당 금융기관 담당자의 상담과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단순한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와 차별화된다고 부동산114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114 홈페이지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매매·전세매물을 조회할 때 해당 매물의 금융기관별 대출한도와 대출금리를 사용자 조건에 맞춰 자동으로 알려준다.

매물 정보에 RP그룹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부동산 금융 솔루션이 연동돼 고객이 매물을 조회하면서 대출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