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 기자
  • 입력 2018.05.05 06:10
최근 한 수도권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박지윤 기자>

[뉴스웍스=박지윤 기자]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200가구의 청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분양예정물량은 122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시흥시 은행동 ‘시흥은계A2(공공실버)’ 190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부산 기장군 정관읍 ‘부산정관A4’(행복주택) 등 1034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지난주 아파트투유 청약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입주자 모집공고가 중단됐고, 모델하우스 오픈도 지연되면서 청약접수를 받는 민영 아파트는 한 곳도 없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고덕자이', 경기 의왕시 오전동 삼신아파트 재건축 '의왕 더샵캐슬' 등 9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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