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5.17 11:22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염태영 수원시장이 17일 오전 11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특례시의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서 3선 도전을 공식화하는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염 시장은 "특례시가 되면 연간 2700억원 이상 늘어나는 예산으로 복지, 의료, 교육 서비스가 대폭 개선돼 수원 발전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