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05.18 10:59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엘바(ELVA)는 본격 여름 시즌을 앞두고 휴대용 미니 선풍기 2종(MF01, MF02)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휴대용 선풍기는 두 가지 모델로 만날 수 있다. MF01 휴대용 선풍기는 3단 풍량 조절 기능과 탁상용으로 쓸 수 있는 받침대가 같이 포함돼 있다.

5중 선풍기날을 사용해 바람 세기가 크며, 강력하지만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 57dB의 낮은 소음으로 수면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일상 생활에서도 조용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크래들이 휴대용 선풍기 팬 앞에 자석으로 부착돼 손거울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색상은 민트, 핑크, 블루, 화이트, 4종이다.

다른 모델인 MF02 휴대용 선풍기는 동일하게 3단 풍량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10초 회전 후 5초 대기 모드가 반복되는 자연풍 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 자연바람에 가까운 쾌적한 바람을 맞을 수 있다.

자석이 내장된 크래들이 포함되어 있어 탁상용 선풍기로도 사용 할 수 있으며, 크래들 바닥에는 거울이 장착돼 있어 손거울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 브러시리스 모터를 적용해 전기 신호를 통해 자가적으로 모터의 회전을 제어하기 때문에 전자적 잡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핑크, 블루 4종이다.

엘바(ELVA)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휴대용 선풍기 두가지 모델은 KC 배터리 인증과 전자파 인증을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구매 후 6개월 무상 A/S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두 신제품 모두 디자인 특허 출원 중인 상품으로 비슷한 디자인을 무단 도용한 상품을 유통하거나 판매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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