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5.23 15:59

[뉴스웍스=문병도기자] NHN페이코가 커피 전문점 ‘폴 바셋’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페이코(PAYCO)'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0일까지 폴 바셋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페이코'로 결제하는 경우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페이코' 앱 내 ‘맞춤혜택’에서 쿠폰을 미리 내려받아 참여할수 있다. 전국 47개 매장에 방문해 주문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하루에 한 개씩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어 기간 내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페이코 맞춤혜택’은 빅데이터에 기반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할인 쿠폰을 맞춤 제공하는 코너로, 지난 3월에 신설된 이후 온라인 상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다수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 니즈가 높은 식음료 매장의 할인 이벤트가 다양하다.  

‘엔제리너스’에서 5월 31일까지 인기 음료 메뉴를 최대 32%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카페베네’에서는 6월 23일까지 시즌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5월 31일까지 ‘TGIF’는 페이코 전용으로 구성된 2인용 세트 제품을 최대 55%, ‘버거킹’은 신제품 몬스터와퍼를 포함한 10종을 최대 51%, ‘KFC’는 시크릿세트 4종을 39%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NHN페이코는  “향후 ‘페이코 맞춤혜택’을 통해 '페이코'와 가맹점 간 양사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고하는 한편, 각 사의 채널을 활용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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