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5.24 09:34
로꼬가 일반인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수입과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사진=K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래퍼 로꼬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과 저작권 수입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로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음원 수입에 대해 "작사 위주라서 한달 수입이 국산 경차 풀옵션 가격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는 사람이 피처링 부탁을 하면 거절을 잘 못 한다. 이번 달만 피처링 다섯 개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로꼬는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제가 예전부터 많이 언급했던 분인데 마마무의 화사 씨(가 이상형이다)"라며 " 아직 제대로 마주친 적이 없다. 서구적이어서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래퍼 로꼬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로꼬가 지인과의 자리에도 당당히 여자친구를 초대해 소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나 로꼬 소속사 AOMG 측은 ""로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더 설명할 것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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