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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기자
- 입력 2018.05.28 10:05
[뉴스웍스=박지윤기자] GS건설이 경기도 과천주공4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공사비만 3400억원 규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과천주공4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GS건설은 총 863표 가운데 696표를 얻어 HDC현대산업개발을 제치고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1110세대 규모의 과천주공4단지는 재건축을 거쳐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동, 1503세대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과천주공4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도보권인 입지를 자랑한다.
박지윤기자
jy2gogo@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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