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8.05.30 11:06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금호어린이집 김은임 원장과 원생 20여명은 30일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27만55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지난해에 이어 금호어린이집 원생들이 안 쓰는 물건을 나눠 쓰는 플리마켓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의미를 더 했다.

금호어린이집 김 원장은 “아이들에게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생활습관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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