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5.31 11:54

[뉴스웍스=문병도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지하경기장’을 업데이트 했다. 

‘지하경기장’은 새로운 실시간 개인간 대전(PvP) 모드로 전략의 재미를 한층 높인 콘텐츠이다. 

출전할 후보 용병 15명을 등록한 뒤, 실시간으로 매칭된 상대방과 번갈아 가며 2~4명씩 총 9명의 용병을 배치한 후 대전할 수 있다. 상대방의 덱을 빠르게 분석해가며 자신의 용병배치 전략을 짜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는 진영 배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규 용병 3종도 추가된다. 

이들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강력한 힘을 갖게 된 캐릭터들로, 공격을 받으면 미리 계약표시를 해둔 적에게 고통을 전파하는 5성 방어형 '살인귀 바인', 적의 약점을 포착해 피해 입은 적에게 더욱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5성 공격형 '찢는 활의 에레니르', 중앙의 적을 저주로 약화시키고 피해를 주는 4성 공격형 '괴도 코레트'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앞으로 2주간 '지하경기장' 모드에서 하루 1번 승리 시 고급계약서, 3번 승리 시 다이아와 골드가 제공되며, 신규 용병들의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확률업 이벤트도 4주간 진행된다. 서비스 400일을 맞아 6월 3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 시 출석 횟수에 따라 명예점수, 5성스킬북조각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브라운더스트’의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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