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01 09:06
김경화 <사진=김경화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전 아나운서 김경화의 나이를 잊은 몸매가 화제다.

김경화는 그동안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몸매 관련 사진을 게재해 왔다. 지난달 9일 그는 인스타그램에 "많이 먹긴 했나부다. 몸 보다 사진 기술에 집중하는 중.#운동 은 안하고 #골프방송 #시청중#움직여야하는데#하고싶은건 많구#허리업허리업#벌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경화는 별모양이 그려진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아찔한 애플힙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지난달 30일 "운동한 게 효과가 있나~어제 너무 먹었나~요즘 몸이 둔해졌나~싶은 땐 사진 찍어보기"란 글과 함께 자신의 복근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2살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카트쇼2'에서는 '화려한 언변 술사' 특집으로 김미경 강사와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김경화에 "아직도 헌팅을 당할 몸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경화는 "운동할 거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직업적인 게 있어서 함부로 못 하니까 친절하게 대답해준다"며 "그런데 그다음에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경계를 한다"며 헬스클럽의 일화를 전했다.

 

김경화 <사진=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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