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12 10:18
안현모가 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중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안현모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통역사 겸 전 방송기자 안현모가 북미 정상회담 관련 방송프로그램 중계를 맡아 화제인 가운데 그의 기자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CNBC에 소속됐던 안현모는 이후 SBS 보도 기자로 이직했고, 이후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 2017년 9월 가수 겸 음악PD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는 기자 시절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그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큰 눈과 오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연예인 '신민아 닮은꼴'로도 유명했다.

한편, 12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핵궁금, 핵설렘, 핵긴장, 핵피곤, 핵날밤, 핵하얗게, 핵지새웠네"라는 해시태그로 북미정상회담 중계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안현모가 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중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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