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6.12 18:25
<사진=킹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윤종석이 대박 드라마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대세 신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JTBC '예쁜누나'에서 귀여운 깐족남이자 사랑의 메신저 역을 했던 윤종석은 OCN '손 the guest'(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최신부 역을 맡았다.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의 일그러진 마음 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로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결합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손 the guest'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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