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6.21 18:01

[뉴스웍스=남상훈기자] NH농협은행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운영자금 1999억9996만8000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588만2352주에 대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3만4000원,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8일이다.

농협은행은 유상증자로 확보된 운영자금을 대출금 또는 유가증권매입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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