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6.26 15:40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28일 자매 거래소 하닥스에 상장한 SEELE 코인을 상장하고 이와 함께 ‘SEELE 거래왕’ 이벤트를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한다. 

SEELE 코인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및 효율성을 향상시킨 4세대 블록체인을 표방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경우 노드가 많으면 속도의 지연,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나 SEELE 코인은 새로운 개념의 신경 합의 알고리즘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후오비 코리아의 ‘SEELE 거래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SEELE의 누적 거래대금이 높은 10명에게 1등 15만개, 2등 10만개, 3등 5만개, 4~10등에게는 20만개의 코인을 동일 배분해 총 50만개(원화가치 1억 2000만원 상당)을 지급한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스마트 컨트랙트와 진보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4세대 블록체인 SEELE 코인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가치가 있는 코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뿐만 아니라 후오비 코리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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