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03 14:31
'섬총사' 위하준 <사진=위하준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섬총사'에 출연한 배우 위하준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3일 위하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고향 소안도와 제가 실검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소안도 #위하준 #섬총사2"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위하준은 2일 방송된 tvN '섬총사2'에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이날 위하준은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가 고향이다. 거기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왔다. 부모님은 전복 양식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또 '섬총사2'의 이연희에 대해 "15살 때 섬(소안도)에서 드라마 '해신' 촬영을 했는데 이연희 선배님이 수애 선배님 아역으로 출연했다. 딱 봐도 연예인이더라.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팬심을 가졌던 첫 연예인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위하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동생 역을 맡아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섬총사' 위하준 <사진=위하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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