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09 10:31
하연수 열애설에 '아는형님'에서 밝힌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하연수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하연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한 하연수는 "연애를 할 때 나이 차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아래로는 미성년자만 아니면 되고, 위로는 아빠 같은 느낌이 나지 않으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에 대해 "뽀뽀를 할 수 있을 정도"라는 기준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아는형님' 멤버 중 2명은 "뽀뽀를 못할 것 같다"고 말했지만 누군지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하연수와 A씨는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었지만 재회 후 더욱 단단해지며 서로를 아끼고 있다.

A씨는 현재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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