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7.14 15:00

[뉴스웍스=장원수기자] 화덕피자 전문점 ‘몽뜨화덕피자’가 14일 첫 방송되는 SBS 신작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몽뜨화덕피자는 이탈리안 음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갈릭고르곤졸라 피자, 까르보나라, 크림새우/토마토 리조또, 삼겹 스테이크와 바비큐 폭립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하남시 미사리에 위치한 몽뜨화덕피자는 하남스타필드맛집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식전빵과 샐러드, 피자, 파스타, 음료 등으로 구성된 2~4인 세트도 준비돼 있어 방문 고객의 인원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가성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하남 미사리맛집 몽뜨화덕피자는 화덕이 보이는 주방, 넓고 쾌적한 실내 인테리어 조성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모임이나 동창회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주목되고 있다.

해당 하남 미사맛집이 제작을 지원한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영된다.

하남맛집 몽뜨화덕피자 관계자는 “몽뜨화덕피자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몽뜨화덕피자 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드라마 제작지원은 일반 광고와는 다르게 TV속 화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 가맹문의와 매장 매출을 동시에 띄울 수 있는 홍보방법”이라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몽뜨화덕피자가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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