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7.17 11:36

[뉴스웍스=남상훈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 다양화 되는 전문투자자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투자자만의 투자커뮤니티인 AI(Advanced Invester) Club의 기능을 확대하고, 관련 전담인력 양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AI CLUB은 지난 3월 오픈한 전문투자자 전용 커뮤니티로, 기존 사모 투자 솔루션 제공에서 글로벌투자 상품을 공급하는 전문 채널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네크워크 역량을 활용해 인수금융, 대체투자 등 우량자산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통해 차별화된 전용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