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19 13:35
남보라 <사진=에스콰이어>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남보라의 섹시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남보라는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남보라는 이상형에 대해 "유아인 선배님에게 빠져있다. 영화 '베테랑'에서 연기를 소름 돋게 잘하시더라. '사도', '육룡이 나르샤' 등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 선배님, 유아인 선배님 등. 벗어서 섹시한 게 아니라 눈빛 자체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이 풍기는 분들이 좋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화보에서 반바지와 하얀색 셔츠를 입고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19일 KBS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코너 '인물탐구 그건 너 바로 너'에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지난 방송에서 재밌는 입담을 선보여 재출연했다. DJ 이수지는 "지난 주 남보라 씨가 나왔는데 유행어도 만들었다. '제가 할게요~ 제가~'를 만들었다. 그때 방송 이후 음주 방송 했느냐, 도핑테스트 부탁한다. 그런 평이 있었다"고 말했고, 남보라도 "라디오를 듣는데 '제가 할게요 제가'가 나와서 반가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