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21 00:02
'프로듀스48'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 <사진=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프로듀스48' 첫 순위 발표식에서 데뷔권 순위인 12위를 차지한 일본인 연습생 혼다 히토미가 화제다.

혼다 히토미는 지난 6월 16일 일본 아이치 나고야돔에서 열린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이하 AKB48 총선거)에서 82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스48'에서 하차한 마츠이 쥬리나가 1위, 미야와키 사쿠라 3위, 야부키 나코는 9위다.

그러나 '프로듀스48' 첫 발표식에서 혼다 히토미는 일본인 연습생 중 미야와키 사쿠라, 고토 모에, 야부키 나코, 타케우치 미유에 이어 5위, 전체 12위를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혼다 히토미는 '프로듀스48' 등급 평가에서 처음 C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랐으며, 그룹 배틀 평가에서도 '너무너무너무' 1조에 속해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AKB48 출신 혼다 히토미의 나이는 2001년 10월생으로 만 1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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