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7.20 16:59

[뉴스웍스=문병도기자] 넥슨은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2018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블 배틀라인’은 ‘캡틴 마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로켓 라쿤’, ‘로키’, ‘제시카 존스’, ‘블랙 팬서’ 등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200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유명 코믹스 작가 알렉스 어바인이 참여한 독창적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즐기기 쉽게 설계된 직관적인 게임 방식을 토대로 실시간 턴제 이용자간 대결(PvP) 모드도 즐길 수 있다.

마블 배틀라인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와 5000 골드를 선물한다. 마블 배틀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