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재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전에 같이 출연한 가수 김부용 가게 방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강경헌은 지난 6월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부용이네 "멜시보끔"다녀왔어요~~분위기도 좋구 음식이 정말 맛있네요~~♡ 멜시보끔 가실때는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 겠어요~~^^;;ㅋㅋ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구~ 귀염둥이 레옹이두 보구~ 약속 지키려구 갔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네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경헌과 김부용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토끼로 변신한 모습으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강경헌이 5주 만에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혼자 등장해 다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구본승은 강경헌을 보고 환한 미소를 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