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08.01 15:30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화면 캡처>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가 ‘직진남 이규빈’의 아직 식지 않은 인기 덕을 톡톡히 보면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규빈은 채널A 인기 커플 매칭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2’ 출연자로,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며 좋아하는 여성에게 직진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 31일 방송 시청률(유료가입)은 1.8%로 지난 주 시청률 1.5%보다 0.3%포인트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빈은 출연진들과 문제를 풀면서 완벽한 뇌섹남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민사고를 나와 서울대를 재학하던 중 5급 행정고시에 합격하는 등 초특급 엘리트의 면모와 함께 장기전이 될 뻔했던 뇌풀기 문제를 풀어내며 뇌섹본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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