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02 11:50

[뉴스웍스=문병도기자] 게임펍은 감성 컬렉션 역할수행게임(RPG) ‘신무월:디바인’이 오는 8일 신규 캐릭터 및 던전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먼저 장거리 공격이 특기인 아처 클래스 헤레스와 사제 클래스 옌예가 추가된다. 

헤레스는 블래스피머 4대 마왕 중 한 명으로 육지의 마물들을 통솔하며 필살기인 지옥의 심판 스킬로 상대를 공격한다. 신운향의 무녀인 옌예는 전투 중 다양한 버프와 힐을 통해 전투 지속력을 증가시키는 사제 클래스로 필살기인 구름의 춤 스킬을 갖고 있다.

각 층 별 던전을 돌파해 탑을 올라가는 콘텐츠인 시크릿 던전이 업데이트되고, 신규 코스튬 2종이 추가된다.

신무월:디바인’은 오는 7일까지 업데이트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소환권, 루비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캐릭터, 세계관 등을 그린 작품을 등록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용자에게 굿즈, 게임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팬아트 공모 이벤트를 24일까지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