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08.06 15:35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하며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집에서 영화관 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어하는 ‘홈시네마족’들이 많아지며 인테리어소품이자 여가생활 아이템으로 빔프로젝터가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수십, 수백가지에 달하는 프로젝터 중 어떤 제품이 적합한지 알아보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프로젝터 전문 유통 기업 프로젝터매니아에서 비비텍 인기 단초점프로젝터 3종(DX281ST・ DW282ST・DH559ST)을 소개한다.

단초점프로젝터는 짧은 투사거리로 공간활용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대형화면을 즐길 수 있어 수업/강의 및 일반 가정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DX281ST는 보급형 해상도인 XGA급 해상도 모델이며, DW282ST는 기본해상도가 WXGA(와이드해상도)인 모델로 와이드 노트북과 연결할 경우 별도의 변환이 필요 없이 바로 16:10 비율의 화면투사가 가능하다.

또 DH559ST는 기본해상도가 풀HD인 모델로 단초점 기능은 물론 영상감상에 최적화 된 모델이다.

세 제품은 모두 TI사의 정품 칩을 사용하여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며, 밝기 3000루멘~3200루멘 제품으로 약 1M 남짓한 좁은 거리에서 100인치의 대형화면 투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의, 수업에 최적화된 흑판모드를 지원한다. 흑판모드는 문서의 색상을 자동으로 반전시켜, 칠판에 투사시 또렷한 글씨 표현을 지원하는 기능으로, 학원 및 기타 강의실 사용에 선호되고 있다.

이 밖에도 2W 내장스피커를 탑재해 깨끗한 사운드가 보장되고, 램프수명은 최대 1만 시간으로 매일매일 2시간씩 사용할 경우 최대 13년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 면에서도 좋은 제품이다. 무게는 가벼운 2.6kg으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대기모드에서는 0.5W 미만의 전력만을 사용해 환경친화적이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담당자는 “최근 미디어와 컨텐츠를 즐기는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용과 독립형사무실 및 회의실용으로도 점차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프로젝터매니아의 비비텍 단초점프로젝터를 통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이용해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품 구입 및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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