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5.12.24 10:39
최종구 전 금강원 수석부원장
 SGI서울보증 대표이사후보 추천위원회는 최종구(58)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후보자는 내년 1월 8일 임시주주총회의 선임 절차를 거쳐 11일 공식 취임한다.

최 후보자는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재무부를 시작으로 주로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했으며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관리관(차관보)를 지냈다.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금감원 총괄·보험담당 수석부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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