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08 11:15
정준영 지연 <사진=정준영 지연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정준영과 지연이 열애설을 또 부인한 가운데 정준영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정준영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출연한 이선빈에 대해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다. 내 이상형을 만났다"고 말했다.

당시 이선빈은 2NE1의 '아파'와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불렀고, 빼어난 미모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지난해 4월 첫 번째 열애설 당시 '사실이 아니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연인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연 측은 "정준영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지금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준영 측도 "티아라 지연과는 친구사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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