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10 09:32
이영자 수영복vs최화정 비키니 몸매 <사진=올리브/SBS 파워FM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개그우먼 이영자와 배우 최화정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9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4인방은 가평으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들은 가평 펜션에 딸린 수영장에서 물놀이에 나섰고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원피스 수영복으로 몸매를 뽐냈고, 최화정은 빨간 수영복, 송은이와 김숙은 티셔츠를 입었다.

이영자와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특히 이영자는 바다소녀 답게 모든 영법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하면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바 있다.

그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자 공약을 지켰다. 최화정은 하늘색 비키니를 착용해 20대 못지않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영자 수영복vs최화정 비키니 몸매 <사진=올리브/SBS 파워F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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