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10 10:14
'밥블레스유'에서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한 최화정의 나이, 몸매 관리, 동안 비법이 눈길을 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최화정이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나이와 몸매 관리 비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만 57살이다. KBS '해피투게더3'에서 옥택연은 최화정이 자신의 아버지와 동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몸매와 다이어트 관련 최화정은 "코코넛오일을 넣고 밥을 지은 후 냉동해서 먹으면 칼로리가 반이 된다"라며 "많이 먹지만,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간헐적 단식'도 그의 몸매유지 방법 중 하나로 알려졌다.

동안 비법에 대해서는 "엄마도 하시고 외할머니도 하시는 것이다. 매일 아침 침대에 누워서 건세수를 한다"며 "아침에 햇살을 받으면서 얼굴을 마사지하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한편, 9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제1회 하계단합대회를 열었다.

가평 펜션에 도착한 이들은 물놀이를 즐겼고, 최화정은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등 부분이 훤히 드러나자 송은이는 "최화정 언니 기립근이 살아있다"고 감탄했고, 최화정은 "나 PT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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