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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 입력 2018.08.10 16:29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10일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의 코리아에스이(101670)가 유일하게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리아에스이는 3차 남북정상회담의 가능성이 거론되며 전일 대비 29.86% 증가한 230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에서는 과거 남북경협 사업을 했거나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을 중심으로 크게 올랐다.
푸른기술(094940)은 26.83% 급등한 23400원, 대아티아이(045390)는 16.34% 상승한 8400원, 에코마이스터(064510)는 8.92% 오른 952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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