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8.08.11 16:55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뉴스웍스=김동호기자] 매주 로또 추첨방송을 보면 추첨볼마다 각기 다른 색깔이 눈에 띈다. 로또 추첨 볼은 1~10, 11~20, 21~30, 31~40, 41~45번 구간마다 색깔이 달라진다.

로또 구매자들은 추첨방송을 보면서 번호보다 나오는 볼의 색깔로 먼저 당첨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난 2002년 12월 7일 제1회 로또 추첨이후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나온 숫자 구간은 어디일까?

나눔로또 측에 따르면 그 동안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11~20번으로 23.2%에 달한다. 이어 31~40번이 22.5%, 1~10번이 22.2%, 21~30번이 21.1%를 차지했다.

41~45번은 숫자가 절반밖에 안되는 만큼 11%를 기록했다.

이번 주 819회차 로또추첨에서는 어떤 색깔의 볼이 로또 구매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지 11일밤 8시 40분 SBS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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