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08.13 14:20
<사진= tvN '미스터션샤인' 화면캡처>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신분을 뛰어넘는 고애신(김태리 분)과 유진 초이(이병헌 분)의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되면서 시청률도 함께 고공행진 중이다.

13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미스터션샤인’ 12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유료가입) 13.2%로 집계되면서 지금까지 ‘미스터션샤인’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시청률을 찍게 된 원동력은 40대 여성 시청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스터션샤인’을 시청한 40대 여성 시청률이 22.6%까지 치솟는 등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날 ‘미스터션샤인’은 종편 1위 JTBC '히든싱어 5'의 시청률 6.3%를 가볍게 누르고 지난 중에 이어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맞수 없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미스터션샤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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