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15 11:24
'프로듀스48' 고토 모에 <사진=Mnet/고토 모에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오늘(15일) 광복절을 맞은 가운데 '프로듀스48' 연습생 고토 모에의 지난 2015년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토 모에는 지난 2015년 8월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8월 15일 종전 기념일이다. 70년 전환점의 날이다. 전에도 썼지만 이제 두 번 다시 슬픈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일본은 이런 비참한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 글로 고토 모에는 당시 일부 우익 세력들에게 악플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고 있는 AKB48 고토 모에는 방송 초반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7주차 28위, 9주차 2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프로듀스48' 고토 모에 <사진=Mnet/고토 모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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