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8.08.17 10:18
<자료=네이버금융 캡처>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국토교통부가 “진에어 면허를 취소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하면서 진에어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날 진에어 주가는 10시 04분 현재 2만6150원으로 전날대비 4450원(20.51%) 오르면서 급등하고 있다. 

진에어 주가는 지난 6월 중순경 면허 취소 결정 보도 등이 잇따르면서 지속 하락하기 시작해 전날(16일) 2만350원까지 내렸으나 이번 면허 유지 결정으로 급등하고 있다. 

한편, 진에어의 최고가는 지난 4월 11일 기록한 3만4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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