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08.22 16:18
<자료=네이버 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7포인트(0.14%) 오른 2273.33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했고 국세청이 8월 수출 호실적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 삼성전자(2.90%), SK하이닉스(1.79%), 삼성물산(1.23%), 현대차(0.40%) 등이 올랐다.

하루 동안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70억원, 2080억원 매수하고, 기관은 4206억원 매도했다.

반면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0포인트(0.15%) 하락한 785.95로 거래를 마쳤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나노스(8.13%), 스튜디오드래곤(1.75%), 펄어비스(0.33%), 셀트리온헬스케어(0.21%) 등이 올랐다.

기관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500억원 매수했고, 외국인은 453억원 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0원(0.22%) 오른 1120.00원으로 3일 연속 보인 강세는 마무리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 전망과 달러화 약세로 전일 대비 1.4% 오른 배럴당 67.35달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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