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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기자
- 입력 2018.08.24 11:03
[뉴스웍스=박경보기자] 쌍용자동차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입시세미나 사내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평택시 청소년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50여명의 쌍용차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참석해 대학입시 전문가 김진세 에듀피아 교육연구소장으로부터 현 교육정책 및 대입제도, 입시전략, 중·고교 교육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강의받았다.
쌍용차는 2012년 10월 노사가 합의한 ‘조합원 자기 계발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자기 계발을 위한 인문학,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정기적인 사내특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