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27 10:06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암호화폐 기술의 비즈니스 도입방안’을 주제로 ‘2018 암호화폐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는 리차드 정 블록원 동북아총괄이사, 전중훤 블록체인이코노믹포럼 아태지역 회장를 포함한 업계 대표 전문가들과 펀디엑스, 디지털비츠, 두나무, 리빈, 업비트, 인텔, 컴버랜드, 12SHIPS 등 업계 선두 기업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이해를 제고하고, 블록체인 제도의 확립과 기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석자들은 실제 암호화폐를 사용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참가업체 펀디엑스는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한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다중 암호화폐 지원카드 ‘XPASS’에 암호화폐를 담아 참가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고객충성도 관리,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비트코인 지급 결제, 사이버보안, 암호화폐의 미래, 리버스 ICO와 사이드체인, 기업사회적책임 (CSR)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암참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